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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산업의 성장과 입출국 여행객수의 증가 |
최석호(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요약
▪ 외국인의 한국 방문은 국가 주도의 관광산업 발전과 1986년 아시안게임 및 1988년 올림픽을 계기로 급격하게 증가하여 왔다.
▪ 내국인의 해외 및 국내 관광도 급격히 상승하여 외국인 방문자 수를 크게 앞지르게 되었으며 이로 인한 관광수지는 1991년부터 적자를 기록하게 되었다.
우리나라 관광산업은 경인선, 경부선, 경의선의 개통과 더불어 철도역사 인근에 숙박시설들이 들어서기 시작한 1900년대 초부터 그 기반이 마련되기 시작했다고 할 수 있고, 정부차원의 관광사업의 육성과 지원은 교통부 육운국에 관광과(1954년)가 설치되고 교통부 장관의 자문기구로 중앙관광위원회(1958년)가 구성되면서 부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무렵의 관광개발은 한국전쟁으로 파괴된 각종 시설을 복구․확장하기 위한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관광이 근대적 대중여가로서 자리를 잡지는 못하였다(이광진, 1987). 관광이 대중여가로 인식되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부터라고 할 수 있다. 1961년 ‘관광사업진흥법’이 제정되었고, 1967년에는 ‘공원법’ 공포와 함께 지리산이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68년에는 교통부에서 ‘관광진흥을 위한 종합시책’을 발표하는 등 여가 및 관광자원개발을 위한 법적, 정책적 조치들이 마련되었다(교통부, 1968).
관광이 중요한 대중의 여가로 자리잡는데 있어서 일대 전기를 이룬 것은 1975년에 국가가 관광사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정한 후 부터이다. 이에 따라 관광산업 진흥과 관광단지개발촉진을 위한 다양한 투자와 정책지원이 이루어졌으며 1980년대에 접어들면서 상업적 관광개발이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시작한다. 1984년 9월부터 충무경남관광단지 개발이, 1988년부터는 남원관광단지 개발이 시작되었으며 1982년 12월 31일자로 콘도미니엄이 관광진흥법상의 관광숙박업종으로 신설되면서 이에 대한 대규모 상업투자가 이루어졌다(배양호, 1991).
이 글에서는 최근 관광사업의 발전을 주도해온 한국관광공사의 자료를 이용하여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 추이와 내국인의 국내 및 해외관광 추세를 살펴보려고 한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
우리나라의 관광산업은 국가 주도로, 특히 아시안게임(1986년)과 올림픽(1988년)을 치루면서 급격히 성장하였으며 이 시기까지 외국관광객 수가 급격히 증가하였다. 외국관광객수는 1962년에 15,184명에 불과 하였으나 1972년 370,656명으로 10년간 24배가 증가하였으며 197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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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출입국자수: 1962-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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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관광공사,『한국관광통계』, 각 년도 |
내국인의 국내관광과 해외관광 추세
주5일제 근무가 일반화되고 교통 및 숙박, 레저시설 등이 확충됨에 따라 내국인의 국내관광도 크게 성장하였다. 국내관광을 숙박관광과 당일관광으로 나누어 그 총량을 살펴보면 1995년에 숙박관광 총량이 124,519일, 당일관광 총량이 177,328일로 전체 관광 총량이 301,847일이었다. 그 후 경제위기 기간 동안 다소 감소하였다가 다시 증가하기 시작하여 2006년에는 전체 관광 총량이 410,658일로 증가하였다. 특히 1995년과 비교하여 숙박관광 총량이 2배가량 증가하였으며 당일관광은 상대적으로 감소하였다(표 1).
| 최석호 춘천레저경영전문대학원 교수 | ||||||||
| "여가분야 민족 고유역량 꽃 피울 인재 양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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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경영.한류경영.관광경영.호텔경영 MBA 등 총 4개 MBA 과정 -현재 개교준비는 어떻게 되어가고 있습니까?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레저경영전문대학원의 개교와 관련된 모든 준비는 지
-국내 유일의 레저경영 MBA과정을 설립하게된 배경은? 지난 2005년 8월 춘천시와 한국여가문화학회는 제11회 월드레저총회(World Leisure Congress) 유치에 성공하였습니다. UN에 여가 관련 자문역을 맡고 있으면서 월드레저총회의 개최권을 부여하는 월드레저기구(World Leisure Organization)와 공동개최자인 춘천시와 한국여가문화학회 등 3자는 2010년 춘천에서 월드레저총회를 개최한 이후에도 성공개최를 기념할 수 있는 유산을 남겨야 한다는 데에 의견의 일치를 보았습니다. 2010 춘천 월드레저총회 개최를 기념하는 유산으로 거론된 것은 네 가지입니다. 월드레저게임스(레저스포츠경기대회), 월드레저전시회(레저산업전), 글로벌레저파크 건설, 여가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고등교육기관 설립 등이 그것입니다. 여가분야 전문인력 양성 고등교육기관 설립을 위하여 2007년 1월 월드레저기구와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이행하기 위해서 2008년 5월 춘천시와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레저경영전문대학원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하고 서울과학종합대학원에서 2008년 12월 레저경영전문대학원 본관을 준공하였고, 교육부의 예비인가를 취득함으로서 2009년 8월 개교하게 되었습니다. -커리큘럼, 수업방식 등 춘천 레저경영전문대학원만의 특징과 장점이라면? 국내 최초 레저분야 경영전문대학원(Business School)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또한 네 가지의 장점이 있습니다. 먼저, 복수학위프로그램입니다. 레저경영전문대학원에서는 스위스 호텔학교, 스위스 현대예술학교, 미국 조지메이슨대학, 미국 노던아이오와대학 등과 이미 협의를 마친 상태입니다. 레저경영, 한류경영(문화콘텐츠경영), 호텔경영, 관광경영 등 MBA 프로그램을 레저경영전문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스위스 또는 미국으로 가서 전공분야를 공부함으로 두 개의 학위를 동시에 취득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둘째, 레저 비즈니스 프로젝트입니다. 5명 1팀으로 구성하여 자신의 전공분야를 직접 창업하거나 유관기업에서 실제 비즈니스 프로젝트를 하는 것입니다. 비언어극 점프를 만들어서 우리나라 최초로 브로드웨이에서 실제 수익을 내면서 장기공연하고 있는 주식회사 예감, 비즈니스 트레블의 선두주자 세중여행사, 우리나라 최초 IPTV 방송사인 기독교 IPTV 등 여러 기업들과 이미 레저 비즈니스 프로젝트를 위한 실무협의를 모두 끝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레저경영전문대학원에서는 프로젝트 비용을 전액 지원하기 위해서 예산을 확보하였습니다. 셋째, 장학금입니다. 이미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장학제도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레저경영전문대학원에서는 연구생활비까지 확보하고 학생들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넷째, CEO특강입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은 약 600명의 CEO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으며, 매년 한국 중국의 CEO 교류 행사도 하고 있습니다. 레저경영전문대학원 학생들은 CEO로부터 직접 레저경영 노하우를 전수받게 될 것입니다. -레저비지니스분야에 창조경영과 혁신경영이 도입돼야한다는 지적이 높은데 이에 대한 학교측의 대응은?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의 교육이념이 지속가능한 경영을 가능하게 하는 ‘창조경영, 혁신경영, 윤리경영, 환경경영’입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왜 레저경영전문대학원을 새롭게 시작하는지 그 이유를 이제 아실 겁니다. 또한 여가분야 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으로서 레저경영전문대학원은 교육이념을 구현하기 위해서 창조경영과 혁신경영을 주도하는 레저경영인재를 길러 낼 것입니다. -레저산업분야 전반에 걸친 현실을 진단한다면. 또 앞으로 전망은? 제가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을 때 였습니다. 교육부에서 수주한 일과 여가에 대한 프로젝트를 하고 있었는데 IMF 경제위기를 맞았습니다. 그 후 여러 해 동안 여가 프로젝트는 한 개도 없었습니다. 지금 전세계는 경제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여가산업에 대한 투자를 축소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10년 전과 지금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향후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할 분야가 여가산업이라는 데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가장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분야도 여가산업입니다.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일 년 동안 자동차를 팔아서 벌어들이는 돈보다 쥬라기공원이라는 단 한편의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가 우리 시장에서 벌어간 돈이 더 많습니다. 예부터 한국인들은 술 마시고, 노래하고 춤추기를 즐기는 민족이었습니다. 한류열풍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퍼져나가는 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닙니다. 이제 민족의 축적된 역량을 꽃 피워야 할 때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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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愛발견 -제 17 회 ‘포항시’편- (2008. 12. 22 (月) 방송분) |
▶책임프로듀서: 백수완
▶연 출: 배상만, 배상만, 권은지
▶작 가: 신지영, 김진주, 신선민
▶장 소: KTV B 스튜디오
▶녹 화: 2008. 11. 26(水) / 오후 4시 ~
▶제 작: 호박미디어
▶방 송 일 시: 2008. 12. 22(月) / 15:30~
▶출 연: MC 이재광
박승호 시장 (포항시)
구자문 교수 (한동대학교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장종두 과장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해양수산과)
최석호 교수 (서울과학종합대학원)
3. 이제는 마케팅 시대
▶ 이제는 마케팅 시대 서브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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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PB【이제는 마케팅 시대】
자연과 정성이 빚어낸 포항의 맛 |
이재광 (CAM 2 프롬프트)
우리나라 대표 도시인 포항에서
정성을 들여 특산품을 생산해내는 모습이 인상 깊습니다.
포항시 특산품 마케팅에 대해 이야기 나눌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해양수산과 장종두 과장 모셨습니다.
(과장님 보고)
안녕하세요.
장종두 안녕하세요
이재광 (CAM 2 프롬프트)
함께 이야기 나눌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최석호 교수 모셨습니다.
(교수님 보고)
안녕하세요.
최석호 안녕하세요.
이재광 (포항시 특산품 세팅 - 과메기, 오징어, 한과, 부추, 시금치)
(CAM 2 프롬프트)
지금 스튜디오에 포항의 자랑인 과메기를 비롯해
한과, 오징어 등이 나와 있습니다.
한눈에 보기에도 정성이 듬뿍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과장님 보고)
Q6> 포항의 특산품은 과메기, 물회, 한과 등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물품들이 많습니다. 산업단지가 많은 탓에 청정 농산물 생산은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장종두 (농산물 주산지는 공단과 멀리 떨어진 내륙 청정지역에 위치. 친환경농산물로 인증 받은 농가가 1,500. 인증 면적이 1,300ha)
이재광 Qe> 포항의 특산품은 과메기 외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데요. 다른 특산품을 잘 알리기 위해 어떤 마케팅을 펼쳐야 할까요?
최석호 (대답)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여러 가지 특산품을 동시에 마케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포항을 대표하는 먹거리 과메기를 중심으로 하면서 여타의 먹거리를 덤으로 홍보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당연히 후자가 효과적입니다. 적어도 식자재나 먹거리 시장에서 포항은 잘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계 영화시장에서 허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는 여러 편을 동시에 마케팅할 수 있지만, 한국은 그렇게 했다가는 한 편도 제대로 마케팅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를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 포항을 대표하는 먹거리인 과메기 축제를 개최하되, 그 해에 제철 과메기를 먹으러 온 관광객에게 여타 먹거리도 동시에 내 놓는 것이지요.
이재광 Q7> 사실 ‘포항’하면 과메기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그러나 과메기의 경우 주로 중장년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젊은 층을 겨냥해 개발 중인 상품이 있나요?
장종두 (과메기 튀김, 초밥, 버거 등 음식 개발. 연구센터가 완공되면 건강보조식품, 과자 등도 개발 예정)
이재광 Qf> 과메기는 국내에선 잘 알려져 있지만, 세계에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세계시장에 알리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최석호 (대답) 과메기 자체가 외국으로 수출할 정도로 보존성이 좋은 제품이 아닙니다. 요리해서 먹는 과메기를 개발해야 합니다. 그래야 세계화할 수 있습니다. 맛도 지역적이지 세계적이지 않습니다. 세계시장에서 매운 맛과 비린 맛은 주류의 음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즉, 시장을 확대하기 전에 세계시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세계화하는 노력을 먼저 기울여야 합니다. 이것이 세계화할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이미 세계적인 수준의 한국음식이 있었기 때문에 대장금이라는 드라마가 전세계로 팔려 나갔을 때 한국음식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거든요. 저는 매년 카오슝이라는 도시를 방문합니다. 다른 한국 텔레비전 드라마가 성공했을 때에는 한국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더니 대장금이 성공하니까 대만의 대중음식점에서 돌솥비빔밥을 메뉴로 개발하고,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장금 복장으로 유세를 하더군요. 병든 대만을 고치는 대장금같은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것이지요. 정말 과메기를 세계적인 음식으로 만들고 싶다면, 전세계에 홍보하고 마케팅하기 이전에 과메기를 세계화해야 합니다.
이재광 Q8> 포항의 특산품,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장종두 (대답)
이재광 Qg> 포항의 특산품,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최석호 (대답) 새로운 농특산품을 개발하고 홍보할 때에는 과메기와 연계된 것을 개발하고 홍보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전혀 새로운 별개의 농특산품을 개발하고 홍보하는 데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 농업도시도 아닌 포항에서 새로운 농특산품을 개발해 봐야 성공할 가능성도 그다지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농특산품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은 바랍직하지 않습니다. 포항하면 떠오르는 포항공대와 포항제철을 잘 활용하는 것도 한 방안입니다. 둘 다 지방도시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기관이고 산업시설입니다. 이를 응용한 특산품을 만드는 것이 더 적절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지난 9월 스위스를 방문했을 때 사 온 제품입니다. ‘친환경 장난감’입니다. 녹색성장을 실감하게 해 주는 제품입니다. 포항을 대표하는 특산품을 농산물로 잡은 것은 넌센스입니다. 세계적인 수준의 산업시설과 교육기관을 갖고 있는 포항에 걸 맞는 제품을 특산품으로 개발해야 하겠습니다.
이재광 오늘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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