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493 추천 수 30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취화선의 문제를
우리 전통의 동양화와 접목하여 살펴보건데

1. 그 영화의 전개가 7자 각패라서 뭘 가지고 3점을 만들지 감이 않왔다
뭔말인지 알겠지, 플릇의 산만함

2.그림의 광은 많았다 하지만 광이 모아지지 않았다
한마디로 개광들의 난장판이다(광이 많은 건 정일성의 공로이다, 패를 잘 돌렸다)
이걸 편집이 개편집이기 때문이라고 하나

3. 고스톱의 묘미는 뭐니 뭐니 해도 막판 뒤집기와 흔들기에 있다
그런데 이놈무 영화는 극적 전환은 없고(전환을 했으면 인간이,그림이 달라져야지, 안그래?)을 이쁜 그림으로 때워버렸다

4. 신화가 있다
똥내면 똥나온다거나 비내면 비나온다는 고돌이의 신비
그런데 이 영화에선 그런 느낌, 무릅을 탁치게하는 그느낌이 부재하다
한 마디로 대사와 대화를 좆도 못썼다

5.고돌이 칠땐 원칙이 있다 딸 때는 조용히 잃을 땐 시끄럽게
이 판에는 아무도 딴놈이 없는 관계로 졸라 말만 많다.

6. 고도리의 징크스중 하나는
졸라 고돌이의 고매한 원리를 떠드는 나같은 넘들은 잃는다는 것이다
이 영화는 보여줄 것 말로 때우려고 했다. 맨 첫장면에 나오는 헛소리를 들어봐라
"법을 벗어난 듯하지만 어쩌구 저쩌구"
이건 물론 오원의 나중의 대사 한마디로 깐다
"그림이 않되는 새끼들이 말만한다"
똑같이 받는 다면 "영화가 않되는 새끼가 말만하고 있다"

7.고돌이 치는 맛은 뭐니뭐니 해도 짝짝붙는 소리의 맛이다
그런데 그 짝짝 소리에 방구 새는 소리가 들어간다면 한마디로 씨바다
김영동의 졸라 수준 낮은 노래방 혹은 룸싸롱 수준의 싸구려 씬디싸이즈가 그랬다
수제천에 졸라 싸구려 박자맞추고 화음 맞추어 깐 씬디싸이져

푸하하하?


내 평은 3점 이상 낼 걸 같지 않은가?


마지막으로 칭찬하나
영화 그림중에 새들이 날아가는 그림이 있다
이걸 보며 난 "와 씨바 그래도 고도리는 하고 싶었나벼"하고 생각했다
고도리에 대한 열망 그거 하나는 칭찬해 주고 싶고
살아있는 고돌이들의 활달한 모습은 참 좋았다



면빨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5 최근에 경험한 요상한 일~ 갈기 2002.07.05 5792
844 만화방 친구 석호 2002.07.05 4170
843 편파와 오심 사이에 서서.. 갈기 2002.07.05 3791
842 한독전 주심 마이어씨와 스위스 신문과의 인터뷰 갈기 2002.07.05 3107
» 취화선-그림은 좋았지만 그렸다 면빨 2002.07.05 3493
840 [re] <임권택+정일성+김용옥> 조합이 주는 한계 갈기 2002.07.05 3545
839 [딴지일보] 우리는 강팀이다 허경 2002.07.05 5234
838 산울림과 함께 한 하루 왼 종일~ 갈기 2002.07.05 3307
837 불안한 행복 갈기 2002.07.05 3344
836 음... 무지 덥군... 갈기 2002.07.09 3218
835 "이날에.."- 하덕규의 노래 중에서 갈기 2002.07.11 3517
834 한국에 있는 석호에게.. 갈기 2002.07.11 2931
833 우리집 강아지~ ^^ 갈기 2002.07.15 3010
832 이거 가야돼 말아야 돼~ 갈기 2002.07.15 2907
831 세상에 이런 T-셔츠도 있었다니! 갈기 2002.07.15 2383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7 Next
/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