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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비가 내리지 않는 맑은 하늘을 보았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늘은 하늘을 보면서 걸었지요~
하늘은 높고 구름은 색칠을 한듯 명암이 뚜렷하더군요...

친구와 인적이 드문 까페에 갔습니다.
그곳에 놓여져있는 피아노를 보고 친구가 간절히 부탁을 해서
제가 한곡 연주를 했지요.

그나마 손님이 없었기에 망정이지 그 짧은 시간에도 어찌나 긴장이 되던지요...
아주아주 슬픈 곡을 연주해 달라던 친구는 연주가 끝나자 울고있었습니다.
괜히 민망한 마음에 씩 웃어보이고 말았습니다.

가을인가 봅니다.
감수성이 차오르고 가슴속에 묻어두었던 무엇인가가 더 부풀어 오르는 그런...

이번 35회 하우스 콘서트는 제가 아닌^^ Daniel N. Seel의 피아노 연주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제 35회 하우스 콘서트

출연: Daniel N. Seel(Piano)

일시 : 9월 26일 금요일 오후 8시

회비 : 20.000원

#이번 하우스 콘서트는 일정이 한주(9/26) 앞당겨졌습니다.

공연 후에는 연주자와 함께 하실 수 있는 자리가 늘 마련되어 있습니다.
공연의 자세한 내용은 박창수 홈페이지 http://www.free-piano.com/
에서 보실 수 있구요~
공연에 대한 문의는 저 한정연에게(sanen@unitel.co.kr) 메일주십시요

전화문의는 019-223-7061 입니다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연주자를 처음 뵈었던 저번 달이 생각나네요.
국악당에서 만나뵈었는데요,
외국인이시라 당연히 호흡을 가다듬고^^ 영어로 인사를 건냈는데,
놀랍게도 한국말을 하시더군요.

한국말을 참 잘하시는 독일분이셨어요.

저번 하우스 콘서트때 오셨길래,
다음 본인의 무대에서는 무슨 음악을 하시겠냐는 저의 질문에~
친절히 레퍼토리를 설명해 주시더니 본인의 작품연주도 하시고,
게다가 어느 작품연주에는 노래까지 부르신다더군요!

그러면서 덧붙이시는 말... [그러니까 오지 마세요...^^]

꽤 유머가 돋보이는, 그리고 다양한 레퍼토리를 지니신, 그래서 궁금한...
그런 연주자 였답니다^^

여러분도 함께하고 싶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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