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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티비를 보니 피아니스트 백건우씨가 나오셨더군요.
이야기도중 질문자가 이렇게 물었습니다.
40년동안 피아노를 치면서 아직까지도 모르시는 것이 있느냐구요.
백건우씨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답은 알면 알수록 질문이 많아진다...라구요.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절로 감탄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그 이야기를 다시한번 곱씹어보게 되더군요.


아직은 짧지만 인생이라는 것을 살아오면서,
답을 알게 되는 것에 의문이 생기는 경우가 더욱 많아집니다.
그것이 비단 음악에 국한된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을 살면서 알아가는 것이 많아질수록 질문과 또한 어려움이 많아지게 되는 것이
어찌보면 인생의 한 흐름인 것 같기도 합니다.
당연한 말에 제 이야기가 너무 길어졌나요? ^^


이번 제 41회 하우스 콘서트에서는 작곡가 이만방씨의 연주를 겸한 세미나가
준비되어 있구요, 이번 하우스 콘서트는 평소와 달리 수요일에 열리게 됩니다.
그동안 금요일이 부담스러워 오시지 못했던 분들께서는,
가벼이 발걸음을 해주셔도 무방하겠다는 생각이네요^^*






제 41회 하우스 콘서트

일시 : 12월 10일 수요일 오후 8시

출연 : 이만방(작곡가)

      강선재, 윤정아, 이지영, 조은경, 이아미 (연주가)


숙명여자대학교 이만방 교수의 연주를 겸한 세미나 입니다.




공연 후에는 연주자와 함께 하실 수 있는 자리가 늘 마련되어 있습니다.
공연의 자세한 내용은 박창수 홈페이지 http://www.free-piano.com/
에서 보실 수 있구요~
공연에 대한 문의는 저 한정연에게(sanen@unitel.co.kr) 메일주십시요.


전화문의는 019-223-7061 입니다.






음악가 이전에 구도자의 풍모를 가지신 분들을 가끔 만나뵐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과의 대화는 저의 즐거움 중의 하나인데요,
몇번 만나뵌 적은 없지만, 이만방 선생님께서도 그런분들 중의
한분이시지요^^



그분의 음악세계를 엿봄과 동시에 알게되는 것들과 동시에 그에 대한 질문이
생겨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혹시나 질문을 던지게 되면 그것이 오히려 왜 그런 질문을 던지냐는 화살로
다시 나에게 돌아온다 할지라도, 그것조차 즐거울것만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알게됨과 동시에 생기는 질문들...


그것이 인생의 일부이면서 또한 우리에게 쌓여지는 힘이 되어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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