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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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위로
프롤로그 6
1. 환원주의와 종교학 13
1-1. 뇌의 10년 14
1-2. 종교학의 특성과 과제 19
1-3. 종교학과 종교체험 34
1-4. 종교체험과 환원주의 41
1-5. 정리 50
2. 뇌 연구의 역사 53
2-1. 뇌와 심장, 동서의 관점 59
2-2. 해부학적 뇌 이해의 시작 69
2-3. 다양한 뇌 영상 장비들 79
2-4. 현대 뇌과학 현황 91
2-5. 정리 96
3. 뇌의 구조와 기능 99
3-1. 세로로 본 뇌 103
3-2. 가로로 본 뇌 109
3-3. 대뇌피질의 주요 부위들 116
3-4. 뇌세포와 신경전달 과정 122
3-5. 뇌가 하는 일 126
3-6. 뇌의 착각? 149
3-7. 정리 154
4. 뇌과학과 종교 연구 157
4-1. 몸과 마음의 문제 160
4-2. 신경신학의 등장 175
4-3. 인지적 종교연구 223
4-4. 뇌과학과 종교학 235
4-5. 정리 256
에필로그 260
참고문헌 266
1. 환원주의와 종교학 13
1-1. 뇌의 10년 14
1-2. 종교학의 특성과 과제 19
1-3. 종교학과 종교체험 34
1-4. 종교체험과 환원주의 41
1-5. 정리 50
2. 뇌 연구의 역사 53
2-1. 뇌와 심장, 동서의 관점 59
2-2. 해부학적 뇌 이해의 시작 69
2-3. 다양한 뇌 영상 장비들 79
2-4. 현대 뇌과학 현황 91
2-5. 정리 96
3. 뇌의 구조와 기능 99
3-1. 세로로 본 뇌 103
3-2. 가로로 본 뇌 109
3-3. 대뇌피질의 주요 부위들 116
3-4. 뇌세포와 신경전달 과정 122
3-5. 뇌가 하는 일 126
3-6. 뇌의 착각? 149
3-7. 정리 154
4. 뇌과학과 종교 연구 157
4-1. 몸과 마음의 문제 160
4-2. 신경신학의 등장 175
4-3. 인지적 종교연구 223
4-4. 뇌과학과 종교학 235
4-5. 정리 256
에필로그 260
참고문헌 266
출판사 서평위로
개요
도서출판 늘품플러스의 신간 『뇌과학과 종교연구』는 최근 학계와 출판계에 불고 있는 뇌과학 붐에 주목했다. 최근 이러한 뇌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정보들이 쏟아지면서 적지 않은 연구자들은 이제 본격적으로 데카르트의 주술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생각했다. 몸과 마음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하나이며, 또 그것을 확증해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뇌라고 생각했다. 이러한 생각은 곧바로 종교 분야로까지 이어졌다. 인류의 역사와 종교는 매우 밀접한 관계다. 종교학자인 저자는 이 부분에 주목했다. 종교학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뇌 관련 분과학문들이 그것이다.
이러한 연구 목적에 충실하기 위해서 저자는 가급적 이론 중심의 탐구보다는 이미 연구로 증명된 뇌 관련 연구자들의 글을 우선적으로 검토하여 종교학자의 눈에 뇌과학의 성과물이 어떻게 읽힐 수 있는가에 관심을 가졌다. 결과적으로 이 책은 뇌과학과 종교학이라는 사뭇 이질적인 연구를 보편적인 인간의 삶 안으로 끌고 오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뇌과학과 종교연구』는 뇌과학의 등장과 그것이 가지는 환원주의적 특성을 살피고, 그 후 현대 종교학이 가지는 학문적 특성과 과제를 살펴볼 ‘환원주의와 종교학’으로 시작한다. 또한 인류가 뇌를 객관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한 과정을 역사적으로 개괄한 ‘뇌 연구의 역사’, 현대 뇌과학자들이 밝힌 뇌의 구조적 특징을 정리하고 뇌의 기능을 종교연구에 필요한 몇 개의 관점으로 묶어 정리한 ‘뇌의 구조와 기능’, 뇌과학의 연구 성과물들을 현 종교연구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가를 살펴볼 ‘뇌과학과 종교연구’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
도서출판 늘품플러스의 신간 『뇌과학과 종교연구』는 최근 학계와 출판계에 불고 있는 뇌과학 붐에 주목했다. 최근 이러한 뇌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정보들이 쏟아지면서 적지 않은 연구자들은 이제 본격적으로 데카르트의 주술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생각했다. 몸과 마음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하나이며, 또 그것을 확증해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뇌라고 생각했다. 이러한 생각은 곧바로 종교 분야로까지 이어졌다. 인류의 역사와 종교는 매우 밀접한 관계다. 종교학자인 저자는 이 부분에 주목했다. 종교학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뇌 관련 분과학문들이 그것이다.
이러한 연구 목적에 충실하기 위해서 저자는 가급적 이론 중심의 탐구보다는 이미 연구로 증명된 뇌 관련 연구자들의 글을 우선적으로 검토하여 종교학자의 눈에 뇌과학의 성과물이 어떻게 읽힐 수 있는가에 관심을 가졌다. 결과적으로 이 책은 뇌과학과 종교학이라는 사뭇 이질적인 연구를 보편적인 인간의 삶 안으로 끌고 오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뇌과학과 종교연구』는 뇌과학의 등장과 그것이 가지는 환원주의적 특성을 살피고, 그 후 현대 종교학이 가지는 학문적 특성과 과제를 살펴볼 ‘환원주의와 종교학’으로 시작한다. 또한 인류가 뇌를 객관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한 과정을 역사적으로 개괄한 ‘뇌 연구의 역사’, 현대 뇌과학자들이 밝힌 뇌의 구조적 특징을 정리하고 뇌의 기능을 종교연구에 필요한 몇 개의 관점으로 묶어 정리한 ‘뇌의 구조와 기능’, 뇌과학의 연구 성과물들을 현 종교연구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가를 살펴볼 ‘뇌과학과 종교연구’의 순서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