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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자보내는 새해 첫날~

    하루가 늦게 시작된다. 9시쯤 눈을 떠서 난 한 날을 열었지만 10쯤 되어서야 막내와 아내가 눈을 뜬다. 큰 놈은 11시가 훌쩍 넘어 12시에 다가서서야 겨우 몸을 추스린다. 다들 처리한 아침 식사를 꼭 브런치로 만들어 때우는 놈이다. 밥이란 것을 몸으로 집어...
    Date2010.01.01 Category잡글 Views1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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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나같이 완벽히 세속화에 성공한 이들에게 첫날... 이런 것은 참 거시기하다. 별다른 의미부여 없이 하루 하루를 성실하게 살아가는 나같은 이에게 2010년 1월 1일은 그냥 금요일일뿐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마찬가지로 2009년 12월 25일 역시 금요...
    Date2010.01.01 Category잡글 Views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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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하라는 이름의 한 시인..

    한 때 그의 글을 즐겨 읽었죠.. 군사독재 시절 핍박받는 지식인의 대명사가 되었던 그.. 절묘한 해학으로 당대 통치자들에게 회심의 한방을 터트리던 그.. 그가 언제부터인지 슬슬 맛이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더 이상 이전의 그를 지금의 그에서 만나기 힘들...
    Date2009.09.27 Category갈기시평 Views1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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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잃어버린 10년?

    지난 정권 내내 들어왔던 말이고 게다가 지난 대선 때 정말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온 말이랍니다. 그런데 요즘 공복들 청문회 직전 고해성사하는 모습이 정말 10년 전 세상으로 돌아간듯한 분위기네요. 지난 번 낙마한 검찰총장 후보자 뿐만 아니라 간신히 ...
    Date2009.09.12 Category갈기시평 Views1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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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선 소송건을 바라보며....

    요즘 탤런트 김민선씨를 대상으로 삼은 소송하나가 미디어계를 휩쓸고 있다. 그 소식을 접하고 처음 드는 생각은... 바..보..들.. 그나마 1년여 지나 이제는 힘을 잃어버렸다고 여겨도 될 이슈를 이렇게 또 되살려 놓다니! 참 그분들은 무슨 의도를 가지고 이 ...
    Date2009.08.13 Category갈기시평 Views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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