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겨울 바람

    겨울바람 바람이 볼을 때린다. 아프다. 여름에 이렇게 바람이 불면 시원타 좋아 할텐데, 겨울이 되어 성을 더하니 참 아프다. 그렇게 우리가 사는 땅덩어리는 해를 등지고, 또 심하게 멀어졌나보다. 그래서 더 아프다.
    Date2018.12.08 Category자작 시 View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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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혜화동 페미 집회 구호에 대한 한 단상

    성혐오론이 춤을 추다가 급기야 가톨릭 성체 훼손 건으로 사회적 파장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이 건에 대해 사실 할말이 적지는 않으나.. 많은 논란 위에 내 좁은 생각 하나 얹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어 입을 닫고 있었다. 허나 논의의 전개에 다른 해석 ...
    Date2018.07.14 Category갈기시평 Views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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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노란 봄

    노란 봄 봄의 기운이 내 몸을 파들어 또 날 피곤케 한다. 그렇게 계절은 다른 온도로 날 찾아와 지금껏 익숙했던 시절의 온도를 바꾸라 재촉한다. 내 몸은 피곤으로 응하고 봄은 그렇게 다른 색으로 세상과 나를 모두 물들게 한다. 노랗게.. 노랗게.. 노랗게.....
    Date2018.05.01 Category자작 시 Views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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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통계를 대하는 한국 종교의 호들갑

    통계를 대하는 한국 종교의 호들갑 성탄시즌이 시작하기 직전 통계청에서 2015년도에 실시한 인구주택총조사 표본집계 결과를 발표하였다. 물론 이 자료에는 종교항목도 포함되어 있었다. 10년마다 공신력 있는 국가기관에서 내놓는 자료인지라 세간의 관심이 ...
    Date2016.12.29 Category종교학의 세계 Views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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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촉의 시대, 몸으로 응답하라!

    촉의 시대, 몸으로 응답하라! 독일 유학 중 매주 금요일 마다 농구를 즐겼다. 처음엔 한국 유학생들 중심으로 편을 나누어 경기를 했는데, 뒤로 갈수록 사람들이 빠지면서 몇 명의 독일친구들이 들어와 얼마 후에는 다국적 팀이 되어 매주 두세 시간씩 코트에...
    Date2016.12.27 Category종교학의 세계 Views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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