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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기해왜란에 붙여..

    "가해자의 적반하장" 문대통령의 저 말에 일본이 발끈한다. 왜 그럴까? 아마도 저들 머리속에 '가해자'란 단어는 자신들과는 무관하다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대동아공여권이란 미명 하에 태평양전쟁을 일으키고 한국을 위시한 여러 국가를 식민지로...
    Date2019.08.04 Category갈기시평 View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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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와 배추

    어머니와 배추 어머니는 끝내 배추 한 포기를 사오셨다 그리 집에서 쉼을 가지라 일렀건만 아픈 몸을 구슬려 뒷편 재래 시장 몇번의 흥정 끝에 어머니는 자식과 그 자식의 새끼에게 먹일 배추를 손에 넣으셨다 못난 자식은 그저 쉬라 어머니를 재촉하지만 끝내...
    Date2019.06.29 Category자작 시 View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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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바람

    겨울바람 바람이 볼을 때린다. 아프다. 여름에 이렇게 바람이 불면 시원타 좋아 할텐데, 겨울이 되어 성을 더하니 참 아프다. 그렇게 우리가 사는 땅덩어리는 해를 등지고, 또 심하게 멀어졌나보다. 그래서 더 아프다.
    Date2018.12.08 Category자작 시 View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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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혜화동 페미 집회 구호에 대한 한 단상

    성혐오론이 춤을 추다가 급기야 가톨릭 성체 훼손 건으로 사회적 파장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이 건에 대해 사실 할말이 적지는 않으나.. 많은 논란 위에 내 좁은 생각 하나 얹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어 입을 닫고 있었다. 허나 논의의 전개에 다른 해석 ...
    Date2018.07.14 Category갈기시평 Views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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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노란 봄

    노란 봄 봄의 기운이 내 몸을 파들어 또 날 피곤케 한다. 그렇게 계절은 다른 온도로 날 찾아와 지금껏 익숙했던 시절의 온도를 바꾸라 재촉한다. 내 몸은 피곤으로 응하고 봄은 그렇게 다른 색으로 세상과 나를 모두 물들게 한다. 노랗게.. 노랗게.. 노랗게.....
    Date2018.05.01 Category자작 시 Views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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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통계를 대하는 한국 종교의 호들갑

    통계를 대하는 한국 종교의 호들갑 성탄시즌이 시작하기 직전 통계청에서 2015년도에 실시한 인구주택총조사 표본집계 결과를 발표하였다. 물론 이 자료에는 종교항목도 포함되어 있었다. 10년마다 공신력 있는 국가기관에서 내놓는 자료인지라 세간의 관심이 ...
    Date2016.12.29 Category종교학의 세계 Views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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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촉의 시대, 몸으로 응답하라!

    촉의 시대, 몸으로 응답하라! 독일 유학 중 매주 금요일 마다 농구를 즐겼다. 처음엔 한국 유학생들 중심으로 편을 나누어 경기를 했는데, 뒤로 갈수록 사람들이 빠지면서 몇 명의 독일친구들이 들어와 얼마 후에는 다국적 팀이 되어 매주 두세 시간씩 코트에...
    Date2016.12.27 Category종교학의 세계 Views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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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한국교회와 박근혜 게이트

    박근혜 게이트에 대해 교회 관련 한마디만 하고자 한다. 우선 한국교회는 비겁하고 무지했다. 최태민과 순실(혹은 순득과 그들의 자녀까지 포함) 집안에 의한 국정농단의 참담함을 이단 교파의 목사, 그리고 무당의 뻘짓으로 퉁치려 했다. 그러나 최태민이 안...
    Date2016.11.12 Category갈기시평 Views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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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국정농단 사태에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

    지금 제대로 대한민국의 국격이 유린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이미 새누리당을 비롯한 현 상황에 직접적 책임이 있는 자들은 박근혜-최순실을 하나로 묶어 ‘꼬리 자르기’하는 것에 골몰하고 있다. 그동안 그들을 감싸고돌던 언론이 이미 수개월 ...
    Date2016.11.08 Category갈기시평 Views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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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투사의 죽음을 읽고...

    아.. 글 귀 하나하나가 힘차게 살아나 가슴에 파고든다. 참으로 오랜만에 글로 맞아보는 감동의 통증이다. 그의 글을 만나니 그동안 백남기 선생의 힘겨운 투쟁이 눈 앞에 선명해진다. 난 그동안 선생의 평안한 안식을 훼방하는 세력이 밉고, 저주스러웠다. 한...
    Date2016.11.07 Category갈기시평 Views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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