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N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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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0 in 자작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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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느낌

06N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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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6 in 자작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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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29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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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9 in 자작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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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배추

08D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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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8 in 자작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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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람

01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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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1 in 자작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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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봄

No Image 30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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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30 in 자작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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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

No Image 18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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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5/18 in 자작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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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무게라는 이름의 시간

No Image 28A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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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8 in 자작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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觀雨

No Image 09J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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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09 in 자작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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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길

No Image 09J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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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7/09 in 자작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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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