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글
2006.08.19 10:52

한국 관객의 수준?

조회 수 1960 추천 수 17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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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이 한마디 했다고들 다들 난리다.

자신의 영화가 뜨지 않는 것을 관객의 수순 탓으로 돌리는 김씨야 말로 문제가 많다는 식이다.
뭐 김감독의 내심이야 어떤지 나는 잘 모르지만 적어도 한국 관객의 수준이 그리 높지 않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아닌가?

보고싶은 영화 보는 것이 아니라 남들 보니까 쏠리면서 보는 경향이 그 어디보다도 강한 나라가 한국아닌가?

언제까지 관객을 왕으로 놓고 볼 생각인가? 서늘하게 평가하자면, 한국 관객은 메이저급 배급사가 장난치기 딱 좋은 수준을 지녔다고 봐야 할 것이다.

뭐 꼭 연예쪽만 아니더라도 국민들의 정치적 수준도 딱 그만이지 않은가?

매번 선거때마다 보여지는 이 코미디와도 같은 결과를 보고 누가 한국민의 정치민도가 높다고 이야기 할 수 있을런가!

영화판도 거의 비슷하다.

돈 놓고 돈먹는.. 한국민의 영원한 자랑.. 도박문화가 거기도 맨 그모양이고

도박에는 질은 없다. 다만 양만 있을 뿐이다.

한국 관객의 수준 딱 거기에서 멈춰 서있다. 판을 바꿀만한 수준에는 아직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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