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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돌프 옷토, [성스러움의 의미] (8)

    우리는 신적인 것을 생각할 때 그것은 ‘합리적’이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신적이라 여겨지는 것들에 대한 생각은 우리 이해하는 능력을 통해 분명하게 파악할 수 있고, 또 믿을만하고 정확한 개념의 영역 안으로 들어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우리...
    Date2008.03.27 Category종교학의 고전들 Views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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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돌프 옷토, [성스러움의 의미] (7)

    1. (그 형식은 신비함에 있는) 누멘스러움의 질적인 내용은 한편으로는 이미 설명한 바 있는 ‘장엄’함과 더불어 밀려오는 두려움의 요소이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그것은 밀려오는 두려움의 요소와 더불어 기묘한 대조적 조화를 이루며 분명 동시에 독특하게...
    Date2007.01.20 Category종교학의 고전들 Views1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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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돌프 옷토, [성스러움의 의미] (6)

    참으로 ‘신비로운’ 대상은, 그것과 관련한 나의 인식에는 없어지지 않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불명료하며 이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또한 여기 내가 ‘전혀 다른 그 무엇’을 만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의 특성과 본질을 나의 본질과 비교할 수 없으며, 따라서 ...
    Date2006.11.21 Category종교학의 고전들 Views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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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돌프 옷토, [성스러움의 의미] (5)

    a) 두려움의 요소를 뺀 신비를 우리는 기이한 것 혹은 놀라운 것으로 더 자세히 설명할 수 있다. (31쪽) 무감각은 떨림과는 분명히 다른 것이며 그것은 기가 막혀 입이 딱 벌어진 고정된 마비상태를 뜻하며 절대적인 놀라움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신비는 우...
    Date2006.11.06 Category종교학의 고전들 Views2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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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돌프 옷토, [성스러움의 의미] (4)

    우리는 지금까지 두려움에 의해 전개된 것을 ‘절대의존’이라는 지시어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완전하게 설명하기 위해서는 또 하나의 요소를 첨가해야만 한다는 것을 동시에 느끼게 된다. 그것은 바로 ‘힘’, ‘위력’, ‘위압’, ‘절대적 ...
    Date2006.10.21 Category종교학의 고전들 Views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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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돌프 옷토, [성스러움의 의미] (3)

    그렇다면 이와 같은 내 밖에서 객관적으로 느껴지는 누멘적인 것 그 자체는 무엇이며 또 어떠한 것인가? 이 누멘적인 것은 그 자체가 바로 비합리적, 즉 개념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오로지 체험자의 마음 안에서 특별한 감정반응을 통해서만 드...
    Date2006.09.25 Category종교학의 고전들 Views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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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돌프 옷토, [성스러움의 의미] (2)

    성스러움은 우선 종교적인 영역에서만 나타나고 다른 영역, 즉 윤리와도 같은 영역으로 확산되기는 하지만, 그 스스로는 다른 것으로부터 유래하지 않는 해석되고 평가되어야 할 종류의 것이다. 또한 성스러움은 복잡한 것이며, 그 안에 완전히 다른 종류의 순...
    Date2006.09.22 Category종교학의 고전들 Views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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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돌프 옷토, [성스러움의 의미] (1)

    루돌프 옷토 Rudolf Otto 1869 파이네Peine에서 출생. 파이네와 힐데스하임Hildesheim에서 학창시절을 보냄 1888-1898 에어랑엔과 괴팅엔 대학에서 신학을 수업 1897 신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음 1898 괴팅엔 대학의 사강사로 활동 1906 괴팅엔 대학의 조직신학,...
    Date2006.09.04 Category종교학의 고전들 Views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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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쐬더블롬, [살아있는 하느님] (3)

    주도면밀한 종교연구가는 이미 타부, 축성된 것, 성스러운 것 등이 종교의 근본적인 이념이라는 것을 관찰하였다. 나는 개인적인 경건함의 본질을 하나의 문장으로 정리하였다. 물론 그것은 영국과 독일에서 파송된 선교사들과 지식인들의 뛰어나고도 상세한 ...
    Date2006.08.28 Category종교학의 고전들 Views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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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쐬더블롬, [살아있는 하느님] (2)

    인간은 초자연적인 경험을 얻기 위해 애쓴다. 심지어 원시 단계에서 조차 그랬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리스도 탄생보다 5세나 혹은 6세기 전에 남부 이탈리아의 무덤에서 다른 세계에 있는 죽은 자들을 위해 작성된 황금 판에 새겨져 있는 다음과 같은 내용...
    Date2006.08.21 Category종교학의 고전들 Views1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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