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서
2009.06.23 23:20

칼 바르트의 신학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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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교회교의학』을 비롯하여 칼 바르트의 수많은 저서·강의·설교·강연을 주제별로 수록한 신학묵상집. 이 책은 바르트가 서거하기 2년 전인 1966년, 그가 평생동안 남기 수많은 글들을 주제별로 골라서, 이를 독자들이 매일 읽을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계절별로 분량을 나누어 서로 다른 4명의 역자가 함께 번역하였으며, 365일 매일 묵상 및 절기에 적합한 설교를 위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성서도 일종의 신학 서적이고 신학도 일종의 신앙의 표현이다. 어떤 경우에는 신학이 성서보다 이해하기 더 쉬우며, 신학을 통해야만 성서의 세계로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바르트보다 더 깊이 성서를 깊이 주석한 신학자를 찾아보기 어렵다. 이 책의 주된 내용을 차지하는『교회 교의학』은 온통 성서 주석으로 도배되어 있다시피 하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을 통해 한국 교회는 지성적, 영적으로, 그리고 실천적으로도 한 단계 더 높이 비약할 기회를 포착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역자 : 이신건

서울신학대학(신학과)과 연세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튀빙엔 대학교에서 박사학위(Dr. theol.)를 받았다. 현재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성결신학연구소(sgti.kehc.org)를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은 『칼 바르트의 교회론』, 『조직신학입문』, 『하나님 나라의 지평 위에 있는 신학과 교회』, 『어린이 신학』 등이 있고, 옮긴 책은 『교의학』, 『칼 바르트의 정치신학』, 『고대교회와 동방교회』, 『희망의 신학』 등이 있다.

역자 : 이길용

서울신학대학(신학과)과 서강대학교(종교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마부르크 대학교의 철학부 석사과정(종교학, 철학, 사회학 전공)을 거쳐, 신학부에서 종교학으로 박사학위(Dr. theol.)를 받았다. 지금은 서울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와 문화』를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은 『고대 팔레스타인의 종교세계』, 『종교학의 이해』, 『문화비평집: 똥을 밥으로』가 있다.

역자 : 오성현

서울대학교(철학과)와 동대학원(서양철학전공), 서울신학대학교(신대원)를 졸업하고,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박사학위(Dr. theol.)를 받았다. 지금은 서울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 윤리학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은 『바르트와 슐라이어마허』가 있고, 옮긴 책은 『슐라이어마허의 생애와 사상』, 『기독교 윤리의 기초』가 있다.

역자 : 정용섭

서울신학대학교(신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 대학교에서 수학하였으며, 계명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샘터교회에서 목회하며, 대구성서아카데미(www.dabia.net)를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은 『말씀신학과 역사신학』, 『속 빈 설교, 꽉찬 설교』, 『설교와 선동 사이에서』, 『설교의 절망과 희망』 등이 있고, 옮긴 책은 『땅은 하나님의 것이다』, 『에큐메니칼 교회사』, 『사도신경 해설』, 『신학과 철학』 등이 있다.

사진 : 천명철

프리랜서 사진가로서 여러 차례 개인전과 그룹전을 가졌으며, 농촌진흥청과 기업체, 문화센터, 학교 등에서 사진을 강의하고 있다. 지금은 사진영상교육원 포토그라포스(www.photogps.net) 원장으로서 인터넷 사진동영상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지은 책은 『재미있는 사진 길라잡이』, 『재미있는 사진 길라잡이 2』, 『고등학교 사진영상 교과서』가 있고, 사진집으로는 『어느 날 사진이 가르쳐 준 것들』이 있다.

목차

머리글

새해를 위한 기도
시작 무로부터 창조하심(1월 1-5일)
주현절 시작하는 시간(1월 6-8일)
예수님의 세례와 우리의 세례(1월 9-16일)
예수님의 시험(1월 17-20일)
제자들을 부르심(1월 21-26일)
모차르트에게 보내는 감사의 편지(1월 27일)
모든 사람을 위한 부르심(1월 28-31일)
예수님과 무리(2월 1-3일)
배 위에서(2월 4-6일)
세상과의 갈등(2월 7-11일)
하나님의 나라(2월 12-17일)
나를 따르라(2월 18-23일)
주기도문(2월 24일-3월 10일)
성만찬(3월 11-15일)
겟세마네 동산에서(3월 16-22일)
유다(3월 23-28일)
예수님의 수난 앞에 선 인간(3월 29일-4월 5일)
성금요일 십자가에 달리심(4월 6-7일)
부활절 죽음, 그러나 생명(4월 8-12일)
교회의 토대인 부활의 복음(4월 13-17일)
빌립보서의 그리스도 찬가(4월 18-26일)
오직 믿음만으로(4월 27-30일)
활동적인 인생(5월 1-3일)
찬양하는 공동체(5월 4-6일)
독일의 항복(5월 7-9일)
칸타타 노래하는 공동체(5월 10일)
봉사하는 공동체(5월 11-14일)
부활절 이후 다섯째 주일: 기도하는 공동체(5월 15-16일)
승천일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5월 17-21일)
계시와 종교(5월 22-26일
... 

 

출판사 리뷰

 

새로운 설교 자료를 찾는 목회자와 깊은 묵상 체험을 갈구하는 성도를 위한 아주 특별한 묵상집

바르트의 책 한 권이 또 다시 세상 밖으로 뛰쳐나왔다.
이미 많은 바르트의 책이 세상에 나왔고, 그의 신학은 오래됐으며, 그 때의 고민이 오늘날 우리와 상관이 없다고 생각될 수도 있다. 그럼에도 이 책이 나온 것은 이유가 있다. 이제까지 출판된 바르트 책의 대부분은 “그 자신의 책”이 아니라 “그에 관한 책”이었다. 최근에 출판된 바르트 자신의 책 중에는 유감스럽게도 너무 어렵거나 잘못 번역된 것도 있다. 그래서 다시 번역되어야 하고 새로운 어법에 맞는 번역은 앞으로도 계속 나와야 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예전에 맛볼 수 없었던 바르트 신학의 진면목을 여실히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바르트 자신의 말을 직접 들음으로 훨씬 정확하고 생생하게 들릴 것이다. 바르트의 표현은 때로는 숨을 쉴 수 없을 만큼 길고, 때로는 헤어 나오기 어려울 정도로 깊다. 그의 수사학은 현묘하고, 그의 논리는 심원하다. 더욱이 그의 논리 전환은 때로는 번개처럼 빨라서 따라잡기 매우 어렵고, 때로는 굼벵이처럼 느려서 눈치 채기도 어렵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마치 죽었다고 생각했던 바르트의 신학, 아니 바르트 자신이 꿈틀대며 일어나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아니 다시 살아난 바르트가 우리 앞으로 성큼성큼 걸어와서, 때로는 우렁차게 부르짖고 때로는 유혹하듯 속삭이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무상한 목소리로 하나님의 진리를 토해내는 바르트의 웅변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지성이 놀랍도록 깨어나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 만약 독자들이 매일 성서와 함께 이 책을 묵상한다면, 그들의 영성은 눈부시게 비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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